자동차 흠집 제거엔 카닥랩 셰퍼드 자동차 컴파운드

가족의 차를 누군가 살짝 긁고 갔다.

간밤에 벌어진 이 작은 사고에 카닥랩의 자동차 컴파운드가 떠올랐다. 스크래치 솔루션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차량의 긁힘에 자신이 있는 듯한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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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랩 차량용 컴파운드의 구성

 

박스가 커서 생각보다 제품의 구성이 많고, 과정이 좀 귀찮은 것 아닐까 걱정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필요 없었다. 보다시피 제품의 구성은 스크래치 제거용 1제와 1제 전용 스폰지, 광택제인 2제와 2제 전용 스폰지, 마무리를 위한 극세사 타월, 다섯 가지의 구성품이 전부였다.

 

컴파운드를 쓰려면 먼지 제거는 기본이다. 보통 차를 닦기 위한 타월쯤은 가지고 다니니 생략할 수 있을 텐데도 극세사 타월을 기본 구성품으로 넣어준 게 마음에 들었다. 또한 단계가 간소한 것에 비해서 그 능력이 아주 좋아 더더욱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그뿐 아니라, 제품이 담긴 비닐팩이 아주 탄탄하고 지퍼백이 달려있다. 다른 파우치에 넣을 필요 없이 카닥랩의 제품만을 담아서 지퍼백을 잘 닫아주면 되니까 보관과 소지가 매우 용이했다.

 

 

이제 차량의 스크래치를 제거 해보자

 

차량에 생긴 스크래치는 이것이다. 가족이 차를 잘 관리하여 아주 긴 시간동안 이 정도 스크래치조차 없이 잘 타왔건만 한 번 눈에 들어오고 나니 자꾸 시야에 걸린달까. 게다가 차량의 색이 밝아서 이 스크래치가 더 눈에 띄었고, 운전석 앞에 생긴 스크래치라서 더욱 눈에 자주 걸렸다.

 

우린 스크래치 제거액인 1제를 도포하고 바로 스폰지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스폰지가 특이하게 생겨서 찾아보니 카닥랩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3M의 기술력이 담긴 Trizact™패드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온갖 생필품에서 좋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3M의 기술력 덕분일까? 몇 번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스크래치가 지워졌다.

거기에 주변의 얼룩까지 정리되었다!

사라진 광택은 어떡하나?

 

한참 문질러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끝나서 우린 바로 광택제인 2제를 도포했다. 광택이 안 살아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보다시피 광택제를 바른 부분은 아주 잘 살아나서 오히려 그 주변을 더 열심히 닦아야 할 정도다. 

포장 봉투를 확인해보니 광택제엔 그래핀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핀이 뭘까? 우리는 이름만 들어선 이게 뭔지 알 수 없다. 그래서 찾아보니 신소재 중 하나로, 삼성전자에선 그래핀을 꿈의 신소재라고 부를 정도다.

신소재니까 안전성은 어떨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소재는 이미 유명 주방도구 브랜드에서 프라이팬 외장제로 쓸 정도니까. 안전하지 않다면 음식을 만드는 프라이팬 외장제의 소재로 쓸 수도 없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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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퍼포먼스

이 제품으로 없애는 게 가능할까, 의심됐던 자국들에도 써보니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카닥랩 셰퍼드 차량 스크래치 컴파운드. 

1제 바르고 닦고, 2제 바르고 닦고 타월로 마무리하면 끝. 이 간단한 과정은 5분도 들지 않는데 마치 전문가가 서비스한 것처럼 스크래치가 사라진다.

한정수량 60% 즉시 할인도 하고 있으니 할인할 때 구매하면 아주 좋은 제품이다. 작지만 눈에 계속 거슬렸던 자국들부터 크게 난 긁힘까지 전부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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